<서신일 목사와의 신앙상담 #14>
상담자: "목사님, 기독교인이 낙태하는 것은 정말 나쁜 일인가요?"
서신일 목사: 네, 낙태는 분명히 나쁠 뿐만 아니라 죄입니다. 그것은 인간의 생명을 빼앗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낙태는 살인행위입니다. 우리는 시편에서 하나님께서 우리가 모태에 있는 동안 나를 조직하셨다는 말씀을 대하게 됩니다 (시 139:13). 우리는 또한 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님께로부터 부름을 받은 예레미야라는 선지자에 대해서도 읽었으리라 믿습니다 (렘 1:5). 뿐만 아니라 사도바울은 자신은 모태로부터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부름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갈 1:15). 또 세례요한은 주의 어머니 마리아의 음성이 들렸을 때 그의 어머니 자궁 속에서 뛰놀았다고 합니다 (눅 1:44). 보세요! 어머니의 자궁 속에 있는 태아는 이미 생명을 갖고 있는 존재입니다. 그 생명을 누가 만드셨나요? 두말 할 것도 없이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죠?
인간은 수태된 순간부터 이미 성인을 향한 발전과정에 들어선 것입니다. 생명의 흐름은 이렇게 중단됨이 없습니다. 낙태시술자들의 변은 일반적으로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완전한 인간이 된다고 주장하지만 이것은 전혀 잘못된 주장입니다. 6개월 이상 된 태아는 제왕절개 수술에 의해 태어날 수 있고 어머니 자궁 밖에서도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기독교인의 낙태는 아주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저주하셨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그들의 자녀들을 이방신인 몰렉에게 희생 제물로 바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은 어떤가요? 다는 아닐지라도 쾌락과 편의를 신에게 바치고 있습니다. 오늘 부모가 그 자식을 바벨탑적 사고와 삶에 젖어 사는 것을 보고도 침묵한다면 이것 역시 몰렉에게 자신의 자녀를 희생 제물로 바치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성경은 낙태에 관해 더 이상 구체적인 말씀은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인간이 마음대로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 있을 때 잔인한 바로왕은 이스라엘에 새로 태어난 아기들을 모조리 도륙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성서는 이것을 가장 잔인한 인간의 행위중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구약성서를 읽어보세요. 여인들이 얼마나 자녀를 동경했는가를. 그들은 자녀를 하나님의 더 없이 특별하신 은총이요 기도의 산물로 믿었습니다. 지금 세계는 하나님 목전에서 이렇게 태어나기 전 생명을 조금의 두려움도 없이 살인하고 있습니다. 캘커타의 마더 데레사는 말하기를 "이 죄를 생각하면 너무나 무섭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일이 지속되는 한 그 사회의 앞날은 어둡기만 할 것입니다. 낙태는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 그뿐 아니라 이교도 잔인성의 극치라 할 수 있습니다.
버클리 한인 장로교회 서신일 목사 제공
상담자: "목사님, 기독교인이 낙태하는 것은 정말 나쁜 일인가요?"
서신일 목사: 네, 낙태는 분명히 나쁠 뿐만 아니라 죄입니다. 그것은 인간의 생명을 빼앗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낙태는 살인행위입니다. 우리는 시편에서 하나님께서 우리가 모태에 있는 동안 나를 조직하셨다는 말씀을 대하게 됩니다 (시 139:13). 우리는 또한 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님께로부터 부름을 받은 예레미야라는 선지자에 대해서도 읽었으리라 믿습니다 (렘 1:5). 뿐만 아니라 사도바울은 자신은 모태로부터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부름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갈 1:15). 또 세례요한은 주의 어머니 마리아의 음성이 들렸을 때 그의 어머니 자궁 속에서 뛰놀았다고 합니다 (눅 1:44). 보세요! 어머니의 자궁 속에 있는 태아는 이미 생명을 갖고 있는 존재입니다. 그 생명을 누가 만드셨나요? 두말 할 것도 없이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죠?
인간은 수태된 순간부터 이미 성인을 향한 발전과정에 들어선 것입니다. 생명의 흐름은 이렇게 중단됨이 없습니다. 낙태시술자들의 변은 일반적으로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완전한 인간이 된다고 주장하지만 이것은 전혀 잘못된 주장입니다. 6개월 이상 된 태아는 제왕절개 수술에 의해 태어날 수 있고 어머니 자궁 밖에서도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기독교인의 낙태는 아주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저주하셨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그들의 자녀들을 이방신인 몰렉에게 희생 제물로 바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은 어떤가요? 다는 아닐지라도 쾌락과 편의를 신에게 바치고 있습니다. 오늘 부모가 그 자식을 바벨탑적 사고와 삶에 젖어 사는 것을 보고도 침묵한다면 이것 역시 몰렉에게 자신의 자녀를 희생 제물로 바치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성경은 낙태에 관해 더 이상 구체적인 말씀은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인간이 마음대로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 있을 때 잔인한 바로왕은 이스라엘에 새로 태어난 아기들을 모조리 도륙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성서는 이것을 가장 잔인한 인간의 행위중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구약성서를 읽어보세요. 여인들이 얼마나 자녀를 동경했는가를. 그들은 자녀를 하나님의 더 없이 특별하신 은총이요 기도의 산물로 믿었습니다. 지금 세계는 하나님 목전에서 이렇게 태어나기 전 생명을 조금의 두려움도 없이 살인하고 있습니다. 캘커타의 마더 데레사는 말하기를 "이 죄를 생각하면 너무나 무섭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일이 지속되는 한 그 사회의 앞날은 어둡기만 할 것입니다. 낙태는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 그뿐 아니라 이교도 잔인성의 극치라 할 수 있습니다.
버클리 한인 장로교회 서신일 목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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