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격 및 사회 심리학지(the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에 실린 조사 결과에 의하면 친절함이 월급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이 보도했다.
사무실에서 친절한 것에는 동료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등의 긍정적인 면이 있다. 그러나 티모시 저지(노틀담대학), 베스 리빙스톤(코넬대학), 찰리스 허스트(웨스턴온타리오대학) 등의 연구에 의하면 사람좋은 남성들은 사람이 지나치게 좋으면 손해를 본다. 반면 여성들은 불친절하다고 해서 그로 인해 이익을 얻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전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하나 카오사는 "경쟁 사회에서는 무자비해야 한다"며 "약점을 갖고 있거나 그것을 노출시킨다면, 사람들은 그저 당신을 이용할 것"이라며 "당신이 더 많은 것을 안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적응할 수 있기 때문에 성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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