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장로 교회에서 오는 4월 3일(화)부터 7일(토) 새벽 5시 30분 부터 6시 30분까지 한 시간간 성새 예배(성찬을 통한 고난주간 특별 새벽예배)가 드려진다.

이번 성새 예배는 작년 고난주간을 시작해 2년째를 맞고 있으며, 매일 새벽 성찬을 통하여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체험의 시간을 가지고자 계획되었다.

북가주 장로 교회는 다시 한번 십자가의 고난과 깊은 은혜를 묵상하고 주님의 증거자로써 세상에 나아가는 전환점이 되길 소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