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문교회(담임 김용훈 목사)가 찬양과 말씀축제 ‘체인지 업’으로 풍성한 7월을 맞이한다.

체인지업 2011 찬양과 말씀축제는 7월 3일 오후 3시 새롭게 건축된 워십센터에서 한국 영락교회 호산나 성가대 콘서트로 막을 연 후 7월 8일 저녁 8시 김원태 목사(KOSTA 강사) 초청 말씀집회, 15일 저녁 8시 이제훈 목사(중앙대학교 교목) 초청, 7월 22일 저녁 8시에는 한국의 파바로티, 춤추는 테너로 알려진 박종호 콘서트가 열리며 막을 내린다.

3일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하는 영락교회 호산나성가대는 110여명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영감 어린 찬양을 올린다. 1965년 대학생 성가대로 시작된 호산나찬양대는 1978년부터 순회연주를 통해 국내외로 주님의 사랑을 찬양하고 있으며, 도쿄, 오사카, 고베 등 2차에 걸친 일본 순회연주와 지난 2008년 이태리와 독일로 유럽 순회연주를 다녀오기도 했다. 이번 미 동부 투어 콘서트는 10개 지역 교회를 순회한다.

8일 강사로 초청되는 김원태 목사는 두란노서원에서 큐티책 <새벽나라> <예수나라> <말씀묵상>을 창간하고 4년 간 <생명의 삶> 편집장을 지냈다. 미국에서 리버티신학교 신학석사 학위를 받고, 리전트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학 중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부목으로 지냈고 현재 해외 유학생을 위한 코스타 강사를 섬기고 있다.

교회주소) 3001 Centreville Rd, Herndon, VA 20171
문의) 703-318-8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