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예일찬양제.

▲제8회 예일찬양제.

▲제8회 예일찬양제.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은 메릴랜드 소재 예일교회(담임 정우용 목사)가 지난 6월 24일 ‘제8회 예일찬양제’를 개최했다.

찬양제는 조희성 전도사의 사회, 노진영 찬양대장의 찬양제 소개, 정주리씨 등 3인의 특별연주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11팀이 참가했다.

이 날 “일평생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는 성도들이 되자”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정우용 목사는 “매년 각 팀이 1월부터 준비해 6월말 금요일에 선보이는 찬양제는 이제 한 교회의 찬양제를 넘어 이민사회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찬양의 감동으로 하나님과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이민생활에 지친 사람들이 함께 위로받고 격려하고 축복하는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찬양제는 김신영씨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특별 찬양과 시상으로 마무리됐으며, 이후 바나바전도회(김진흥 장로)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친교 시간을 가졌다.

<예일교회>
주소 : 9122 Sybert Dr. Ellicott City, MD 21043
문의 : 410-336-7900

▲정우용 목사(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