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제2차 미주대회 준비모임이 6월 1일 팰리스 식당에서 열렸다.

이번 준비모임에서는 대회 조직 구성 및 장소, 일정 등이 논의됐다.

대회조직은 명예대회장에 이기수 서울 본부 회장, 대회장에 한상진 미주회장, 준비위원장에 김택용 워싱턴지회 대표회장을 세우기로 했으며, 사무총장에 윤희균, 코디네이터에 이상민, 홍보분과에 정진기, 교통분과에 최인원, 봉사분과에 안상도 등을 각각 임명했다.

대회는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미주총회 주최,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워싱턴지회 주관,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한국 총 본부 후원,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미주 각 지역 지회 협찬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제2차 미주대회는 ‘대한민국 건국과 이승만 박사’라는 주제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DC내 한국문화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미주 내 각 지회에서도 5명 정도씩 참석할 전망이다.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는 지난 2005년 8월 15일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워싱턴 DC 지역에서 제1차 미주총회를 열었으며, 당시 김충남 박사가 ‘이승만 대통령의 역사적 위상’에 대해 강연한 바 있다.

문의 : 703-927-1267(워싱턴 지회장 김택용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