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선교 여행과 한국 방문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제 마음에는 교회가 질병을 이기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어야 한다는 단호한 결심이 서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첫 메시지는, “회개하라, 천국이 임하였느니라” 로서, 예수님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러 오셨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시기 위하여 공생애동안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시고 가르치시며 모든 병자와 약한 것을 고치시며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이 땅의 교회들은 예수님께서 하시던 일을 이어가기 위하여 세워졌습니다. 때문에 교회는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어 영혼을 구원할 뿐 아니라, 예수님처럼 병도 고치고 귀신도 쫓아내며 하나님의 나라를 실제적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능력에 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교회에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이 없다면 이는 참된 교회의 모습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할 뿐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할 수 있겠다고 말씀하셨기에, 교회는 능력을 가지고 예수님이 하시던 일을 그대로 할 뿐 아니라 그 이상도 능히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과학은 나날이 발전하는데 이 세상은 점점 더 질병의 위세 앞에 전전 긍긍하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 점에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네팔이나 차이가 없었습니다. 한국은 모든 면에서 앞서가는 나라이지만, 잠깐 체류하는 동안에도 여러가지 아픔을 가지고 하소연하는 자들을 만나서 들어주고 상담하고 심방하고 기도하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육체의 질병뿐 아니라 마음의 질병, 관계의 아픔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영육간에 아파했습니다. 미국에도 도착하자마자 들리는 소식은 질병의 소식이었습니다. 피곤을 풀 겨를도 없이 다음 날 환자심방, 상담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며, 주님의 교회는 육체와 마음의 병을 치유하며 깨어진 관계를 살리고 회복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깊이 다짐하였습니다.
한국에도 미국에도 특히 암은 공포의 대상입니다. 공포와 두려움과 절망이 국적을 불문하고 암 환자 자신과 가족들에게는 역력해 보입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보며 울분에 차서 “하나님은 암을 치유하지 못하시는 분인가?” 마음 속으로 외쳤습니다. 물론 답은 “No" 이지요. 하나님은 모든 육체의 하나님으로 그 분에게 능치 못함이 없으십니다. 약이나 의사보다 하나님을 더 절대적으로 의지한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암도 치유하신다고 믿습니다. 암과 가장 유사한 병명이 성경에 등장하는데, 삼상 5-6장, 하나님의 궤를 빼앗은 블레셋 사람들 가운데 유행했던 독종(tumors)입니다. 독한 종양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성경은 기록하는데, 수많은 사람들을 죽게한 악성 종양이라면 암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 독종은 저들이 속건제를 드리며 하나님의 궤를 다시 하나님의 집으로 돌려보낼 때 치유가 일어난다고 기록되었습니다. 속건제가 무엇입니까? 레위기를 보면 부지중에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라도 어기면, 흠없는 수양을 잡아 하나님 앞에 말씀을 어긴 죄를 속하기 위하여 속건제를 드리도록 규정하였습니다. 즉 성경적으로 볼 때, 암을 치유하기 위하여서는 우선 속건제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한 죄를 회개하며 나의 죄를 위하여 대신 죽임 당하신 흠없는 수양되신 예수 그리스도 대속의 공로를 간절히 의지하여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결심할 때 독종과 같은 암이라도 하나님은 치유하실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약속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물론 지금은 신학적으로 소위 “already 와 not yet” 의 중간 시대로서 완전한 치유는 예수님 재림 때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과 함께 이 땅에서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었기에, 교회는 영혼과 육체를 치유하며 살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기 위하여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해야 할 줄 믿습니다.
과학은 나날이 발전하는데 이 세상은 점점 더 질병의 위세 앞에 전전 긍긍하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 점에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네팔이나 차이가 없었습니다. 한국은 모든 면에서 앞서가는 나라이지만, 잠깐 체류하는 동안에도 여러가지 아픔을 가지고 하소연하는 자들을 만나서 들어주고 상담하고 심방하고 기도하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육체의 질병뿐 아니라 마음의 질병, 관계의 아픔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영육간에 아파했습니다. 미국에도 도착하자마자 들리는 소식은 질병의 소식이었습니다. 피곤을 풀 겨를도 없이 다음 날 환자심방, 상담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며, 주님의 교회는 육체와 마음의 병을 치유하며 깨어진 관계를 살리고 회복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깊이 다짐하였습니다.
한국에도 미국에도 특히 암은 공포의 대상입니다. 공포와 두려움과 절망이 국적을 불문하고 암 환자 자신과 가족들에게는 역력해 보입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보며 울분에 차서 “하나님은 암을 치유하지 못하시는 분인가?” 마음 속으로 외쳤습니다. 물론 답은 “No" 이지요. 하나님은 모든 육체의 하나님으로 그 분에게 능치 못함이 없으십니다. 약이나 의사보다 하나님을 더 절대적으로 의지한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암도 치유하신다고 믿습니다. 암과 가장 유사한 병명이 성경에 등장하는데, 삼상 5-6장, 하나님의 궤를 빼앗은 블레셋 사람들 가운데 유행했던 독종(tumors)입니다. 독한 종양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성경은 기록하는데, 수많은 사람들을 죽게한 악성 종양이라면 암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 독종은 저들이 속건제를 드리며 하나님의 궤를 다시 하나님의 집으로 돌려보낼 때 치유가 일어난다고 기록되었습니다. 속건제가 무엇입니까? 레위기를 보면 부지중에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라도 어기면, 흠없는 수양을 잡아 하나님 앞에 말씀을 어긴 죄를 속하기 위하여 속건제를 드리도록 규정하였습니다. 즉 성경적으로 볼 때, 암을 치유하기 위하여서는 우선 속건제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한 죄를 회개하며 나의 죄를 위하여 대신 죽임 당하신 흠없는 수양되신 예수 그리스도 대속의 공로를 간절히 의지하여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결심할 때 독종과 같은 암이라도 하나님은 치유하실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약속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물론 지금은 신학적으로 소위 “already 와 not yet” 의 중간 시대로서 완전한 치유는 예수님 재림 때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과 함께 이 땅에서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었기에, 교회는 영혼과 육체를 치유하며 살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기 위하여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해야 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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