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임·역원과 기독교 원로 및 각 교단장과 교계 지도자들이 모여 <개정 사립학교법 재개정 추진 긴급대책 회의>를 3월 12일(월) 정오 12시 프레지던트호텔 18층에서 갖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용규 목사)는 지난 임시국회의 개정사립학교법 재개정 무산에 이어 열린우리당 당직자들에 의한 사학법 재개정 관련 종교계 기망 발언이 계속됨에 따라 <개정 사립학교법 재개정 추진 긴급대책 회의>를 갖기로 했다.
지난 6일 열린우리당 장영달 원내대표는 ‘종교인 여러분, 한나라당을 설득해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발표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교단장협의회가 즉각 성명을 발표하고 “후안무치의 극치”라며 사과를 촉구했었다.
이 날 회의는 이용규 목사의 사회로 김준곤 목사(한기총 명예회장)가 성명서를 낭독할 예정이며 이수영 변호사(한기총 법률고문)가 ‘개정사학법의 법률적 문제점과 대책’을, 박홍 신부(가톨릭학교법인연합회 부회장)가 가톨릭의 대책과 현황 등을 보고한 후 향후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용규 목사)는 지난 임시국회의 개정사립학교법 재개정 무산에 이어 열린우리당 당직자들에 의한 사학법 재개정 관련 종교계 기망 발언이 계속됨에 따라 <개정 사립학교법 재개정 추진 긴급대책 회의>를 갖기로 했다.
지난 6일 열린우리당 장영달 원내대표는 ‘종교인 여러분, 한나라당을 설득해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발표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교단장협의회가 즉각 성명을 발표하고 “후안무치의 극치”라며 사과를 촉구했었다.
이 날 회의는 이용규 목사의 사회로 김준곤 목사(한기총 명예회장)가 성명서를 낭독할 예정이며 이수영 변호사(한기총 법률고문)가 ‘개정사학법의 법률적 문제점과 대책’을, 박홍 신부(가톨릭학교법인연합회 부회장)가 가톨릭의 대책과 현황 등을 보고한 후 향후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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