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교회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부흥을 꿈꾸며 특별새벽기도회를 열어 나가고 있다. 현재 다솜 교회 성도들은 매일 새벽을 깨우며 기도와 말씀으로 뜨거운 은혜를 체험하고 있다. 다솜 교회 성도들은 작심 3일을 넘어 작심 4일의 요단강을 발바닥으로 밟겠다는 야무진 각오를 가지고 이번 특별새벽기도회가 성령께서 살아 움직이는 현장이 되기를 꿈꾸고 있다.

특별새벽기도회는 다솜 목회센터에서 2월 26일(월) - 4월 8일(주일)까지 열리고 이승훈 목사의 여호수아 강해를 통해 '네가 밟는 그 땅을 네게 주리라.'로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다솜 교회 이승훈 목사는 "2007년은 평양대부흥운동의 100주년이 되는 해이고 새로운 부흥의 영적 대각성 운동이 필요한 시기이기에 이것에 초점을 두고 '회복'이라는 큰 주제에 맞추어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를 열어 나가려고 하고 있다."며 치유와 회복의 기도회가 되기를 원했다.

그리고 교인들이 작년에 비해 더욱 많은 교인들이 참여하여 은혜로운 특별새벽기도회를 열어 나가기를 희망했다.

이 목사는 "이번 특별새벽기도회의 기도 제목은 첫째 가정과 공동체의 회복이고 둘째는 새로 입당을 준비하고 있는 성전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며 기도로 인해 성령의 역사가 강하게 일어나기를 희망했다.

현재 사순절 기간 동안 시카고 지역 한인 교회에서는 40일 기도회를 통해 부활절을 준비하며 은혜가 충만한 사순절 기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