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말씀으로 박영호 목사는 사도행전 17장, 16절에서 31절 말씀을 통해 우리를 사랑하시고 창조하신 하나님은 결코 멀리 있는 분이 아니라 내 곁에서 사랑으로 함께 하는 분이라는 것을 전했다.

"하나님이 존재하는 것을 증명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 하는 것이 더 힘들다."

2월 18일 주일예배를 통해 박영호 목사(약속의 교회)는 어떻게 보면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은 있는가?" 라는 질문에 따라 오는 것이 "인간이 하나님을 알 수 있는가?" 인데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을 알 수 있는 능력을 심어 놓았다고 말하며, 하나님이 인간에게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었다고 얘기했다. 그래서 사람은 이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결코 만족할 수 없다며 영혼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전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에게 멀리 떠나 계신 분이 아니십니다."

박영호 목사는 사도행전 17장 27절의 말씀을 들어서 "알고 나면 믿고 나면 우리가 내 힘으로 사는 것처럼 생각했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고 말하며,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능력으로 그 사랑의 능력으로 사는 것"이라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영혼의 안식처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