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모던 워십밴드 Yfriday가 최근 발표한 앨범 ‘Universal’에는 한국어로 녹음한 찬양이 들어 있다. 리드보컬인 켄 라일리(Ken Riley)가 직접 부른 이 두 곡은 어떻게 한국어로 녹음됐을까? 앨범 ‘Universal’의 한국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휫셔뮤직이 최근 영국에 있는 Yfriday와 서면 인터뷰를 실시해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했다.
서면 인터뷰에 따르면 ‘Universal’ 앨범 작업 중 멤버 대니(Danny, 베이스 기타)와 게이브(Gave, 키보드)가 출석하는 교회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할 학생을 찾고 있었다. 얼마 후 한국인인 이규동 씨가 선발됐고, 멤버들과 알게 됐다. 이 씨는 한국인들이 Yfriday의 음악을 좋아할 것 같아 한국어로 번안해 부를 것을 제안했고, 그들이 흔쾌히 수락했던 것이다.
그는 직접 가사를 번역해 Yfriday 멤버들에게 가르쳤고, 모든 가사의 발음까지 알려줬다. Yfriday 멤버들은 “최종 완성본을 들려주었을 때 그가 지었던 그 환한 미소를 잊을 수가 없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한국에 가서 직접 한국 사람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싶다”면서 “우리의 음악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을 경험하는 귀한 도구로 사용해 주시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Yfriday는 1990년대 중반 영국 뉴캐슬 지역 청소년 사역단체가 주최한 프로그램 ‘Why Friday’에서 함께 활동하던 밴드가 시초가 돼 사역을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해 독일 베를린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십축제 ‘Calling All Nations’에 출연하는 등 전세계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워십밴드 Yfriday의 이번 앨범은 이들의 네번째 앨범이며, 이들의 앨범이 한국에서 발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면 인터뷰에 따르면 ‘Universal’ 앨범 작업 중 멤버 대니(Danny, 베이스 기타)와 게이브(Gave, 키보드)가 출석하는 교회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할 학생을 찾고 있었다. 얼마 후 한국인인 이규동 씨가 선발됐고, 멤버들과 알게 됐다. 이 씨는 한국인들이 Yfriday의 음악을 좋아할 것 같아 한국어로 번안해 부를 것을 제안했고, 그들이 흔쾌히 수락했던 것이다.
그는 직접 가사를 번역해 Yfriday 멤버들에게 가르쳤고, 모든 가사의 발음까지 알려줬다. Yfriday 멤버들은 “최종 완성본을 들려주었을 때 그가 지었던 그 환한 미소를 잊을 수가 없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한국에 가서 직접 한국 사람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싶다”면서 “우리의 음악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을 경험하는 귀한 도구로 사용해 주시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Yfriday는 1990년대 중반 영국 뉴캐슬 지역 청소년 사역단체가 주최한 프로그램 ‘Why Friday’에서 함께 활동하던 밴드가 시초가 돼 사역을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해 독일 베를린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십축제 ‘Calling All Nations’에 출연하는 등 전세계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워십밴드 Yfriday의 이번 앨범은 이들의 네번째 앨범이며, 이들의 앨범이 한국에서 발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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