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에서 목회 중인 최영 목사가 시카고에서 3권의 저서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현재 미국인 회중 교회인 스탠리연합감리교회에 시무 중인 그는 감신대와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도미해 게렛신학교, 시카고신학교에서 수학한 후 루지애나침례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화여대, 목원대, 협성대, 배재대 외래교수, 강남대 초빙교수를 지낸 바 있다.
1월 11일 갈릴리교회에서 시카고 지역 연합감리교회 한인 목회자 신년하례회를 겸해 열린 출판 기념회에는 30여명에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김광태 목사(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이정기 교수(서울신대 교수), 언론인 조광동 씨, 시인 배미순 씨, 이윤모 박사가 서평을 맡았다.
이날 출판을 기념한 저서는 <한국이 세계를 경영한다>, <자기를 다스리면 결혼이 보인다>, <기도해야 할 이유 15가지>였다. <한국이 세계를 경영한다>에 관해 최 목사는 “‘나는 과연 한국에 관해 말할 수 있는 한국인인가? 정체성과 긍지를 갖고 있는가? 아니면 정신적 무국적자로 방황하고 있는가?’라는 고민을 담아 펴냈다”고 밝혔다.
김광태 목사는 서평을 통해 “한국이 세계를 경영한다는 다소 황당해 보이기까지 하는 제목을 가진 이 책은 최 목사님의 귀한 비전과 꿈에 관한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이 비전에 동참하고픈 희망이 생겼다. 특히 한국의 전통 문화적 가치관을 통해 세계 경영의 가능성을 전망하는 통찰력이 인상적이다”고 평했다.
문의) 최영 목사 715-644-5881
1월 11일 갈릴리교회에서 시카고 지역 연합감리교회 한인 목회자 신년하례회를 겸해 열린 출판 기념회에는 30여명에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김광태 목사(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이정기 교수(서울신대 교수), 언론인 조광동 씨, 시인 배미순 씨, 이윤모 박사가 서평을 맡았다.
이날 출판을 기념한 저서는 <한국이 세계를 경영한다>, <자기를 다스리면 결혼이 보인다>, <기도해야 할 이유 15가지>였다. <한국이 세계를 경영한다>에 관해 최 목사는 “‘나는 과연 한국에 관해 말할 수 있는 한국인인가? 정체성과 긍지를 갖고 있는가? 아니면 정신적 무국적자로 방황하고 있는가?’라는 고민을 담아 펴냈다”고 밝혔다.
김광태 목사는 서평을 통해 “한국이 세계를 경영한다는 다소 황당해 보이기까지 하는 제목을 가진 이 책은 최 목사님의 귀한 비전과 꿈에 관한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이 비전에 동참하고픈 희망이 생겼다. 특히 한국의 전통 문화적 가치관을 통해 세계 경영의 가능성을 전망하는 통찰력이 인상적이다”고 평했다.
문의) 최영 목사 715-644-5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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