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남 목사(샘솟는교회)는 선원선교 기도회 설교를 통해 "자기안의 강력한 구원의 확신이 없는 기독교인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북가주가 전도역사가 잘 일어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성수남 목사는 선교와 복음전파에 무엇보다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자기안의 '구원의 확신'이라고 강조했다.

자기안의 강력한 구원의 확신이 없는데, 복음을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확신있게 전할 수 있는가라고 말하면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는지 물어봤을때 교인들의 10%도 안되는 교회가 너무 많았다고 말했다.

3년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따랐던 제자들이 보고도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불신을 우리 자신들도 가지고 있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현재 많은 기독교인들이 자기 마음 속에 구원의 확신이 너무 적으며, "스스로가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불붙어서, 만사를 제쳐두고 선교나갈 사람이 도대체 북가주에 몇 사람이 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또한, 복음전파에 앞장서야할 교회가 지나친 직분, 교회확장에 관련된 회의에 시달리고 생명살리는 살리는 일에 앞장서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요한 웨슬리가 큰 비가오는 악천후속에서 조각배를 타고 복음전파하러 찾아갔던 열정을 되새기며, 일년에 천번이상 전도회수를 가졌던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성수남 목사는 "정말로 주님을 사랑하고 한영혼의 생명을 위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분명한 표적과 증거를 보여주실 것"이라며 "힘든순간에 사명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은 분명 책임져 주신다"고 강조해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선교는 순교, 순교는 선교'라는 문구를 기억해야 한다며, 선교할 사람은 반드시 순교할 각오와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