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기독교 총연합회(대표회장 신현국 목사, 상임대표 김원삼 목사, 사무총장 전영현 목사, 이하 KCCA)가 '해외한인의 날'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KCCA 해외한인의 날 제정 추진위원회에서는 미국정부의 '미주한인의 날' 선포를 계기로 700만 해외동포들을 위한 '해외 한인의 날' 제정 청원을 한국국회와 정부에 하고자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지난 1월 27일 각 지역 교회협의회에 협조 공문을 보냈다. 뉴욕에도 협조 공문이 도착했으며 뉴욕교협은 실행위원회 모임을 통해서 서명 운동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협조 공문과 함께 배부된 서명용지를 2월 20일까지 KCCA 본부로 송부하게 되면 KCCA에서는 서명서를 가지고 3월 초 한국을 방문해 3월 2일에 열리는 정기국회에 제출하게 된다.
한국에서는 해외한인들을 위한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KICA, 이하 세한협)에서 '1월 13일 해외 한인의 날 제정을 위한 범국민청원운동'을 위해 한인 기독교계와 협력해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 기독교계 지도자들도 지난 13일 오전 7시 CCMM 빌딩에서 열린 '한국 교계지도자 초청 선교현안 보고 및 간담회'에서 세한협의 이 첫번째 사업에 적극 협력키로 결의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한일기독의원연맹 김영진 장로는 “한국 교계 지도자 분들의 도움 없이는 이 일을 할 수 없을 것 같아 교계의 협력을 요청한다”며 “이 사업에 적극 협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에 이용규 대표회장과 권오성 총무는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고, 신경하 감독회장과 신화석 부총회장도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다. 소강석 목사 또한 “열심히 돕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준곤 목사는 “지난 해 12월 미주 한인의 날 제정을 계기로 해외 한인의 날이 제정되면 재외 한인들을 세계선교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영진 장로는 당시 설립 동기에 대해 “지구촌 200개 나라 중 무려 170여 개국에 한인들이 진출해 있고, 그들이 세계 각국에서 한인들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며 “대한민국 정부의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한인 동포들을 위해 우리는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KCCA P.O. Box 18330 Chicago IL 60618
Tel. 773-539-0766
KCCA 해외한인의 날 제정 추진위원회에서는 미국정부의 '미주한인의 날' 선포를 계기로 700만 해외동포들을 위한 '해외 한인의 날' 제정 청원을 한국국회와 정부에 하고자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지난 1월 27일 각 지역 교회협의회에 협조 공문을 보냈다. 뉴욕에도 협조 공문이 도착했으며 뉴욕교협은 실행위원회 모임을 통해서 서명 운동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협조 공문과 함께 배부된 서명용지를 2월 20일까지 KCCA 본부로 송부하게 되면 KCCA에서는 서명서를 가지고 3월 초 한국을 방문해 3월 2일에 열리는 정기국회에 제출하게 된다.
한국에서는 해외한인들을 위한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KICA, 이하 세한협)에서 '1월 13일 해외 한인의 날 제정을 위한 범국민청원운동'을 위해 한인 기독교계와 협력해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 기독교계 지도자들도 지난 13일 오전 7시 CCMM 빌딩에서 열린 '한국 교계지도자 초청 선교현안 보고 및 간담회'에서 세한협의 이 첫번째 사업에 적극 협력키로 결의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한일기독의원연맹 김영진 장로는 “한국 교계 지도자 분들의 도움 없이는 이 일을 할 수 없을 것 같아 교계의 협력을 요청한다”며 “이 사업에 적극 협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에 이용규 대표회장과 권오성 총무는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고, 신경하 감독회장과 신화석 부총회장도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다. 소강석 목사 또한 “열심히 돕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준곤 목사는 “지난 해 12월 미주 한인의 날 제정을 계기로 해외 한인의 날이 제정되면 재외 한인들을 세계선교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영진 장로는 당시 설립 동기에 대해 “지구촌 200개 나라 중 무려 170여 개국에 한인들이 진출해 있고, 그들이 세계 각국에서 한인들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며 “대한민국 정부의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한인 동포들을 위해 우리는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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