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학생 11명이 산호세 온누리교회(김영련 목사)를 방문했다. 방문한 학생들은 주일을 맞아 예배에 참석하고, 특송을 불렀다.

김영련 목사는 1995년부터 2000년까지 한동대학교 교목실장과 교수로 재직한 바 있으며, "학생들이 와서 사제지간의 정을 회고하며 한 자리에 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들은 현재, 산호세 온누리교회의 후원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