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사랑의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되는 옥한흠 목사. ⓒ사랑의교회 커뮤니케이션실 제공

▲사랑의교회 창립 30주년 예배를 드린 후 오정현 목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옥한흠 목사. ⓒ사랑의교회 커뮤니케이션실 제공

사랑의교회 옥한흠 원로목사가 2일 오전 8시 43분 72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1972년 목사 안수를 받고 1978년 서울 서초동에 사랑의교회를 개척한 옥한흠 목사는 제자훈련 목회로 수천 명의 평신도 리더가 함께 뛰는 건강한 교회를 일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