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교회연합회를 이끌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북가주 교회연합회 정기총회가 1월 29일 오전 11시에 리치몬드침례교회에서 열리며, 새로운 회장단을 선출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 북가주 7개 교회협의회 회장들을 비롯한 회장단이 참석한다.

홍영수 목사(북가주 교회연합회 회장)은 "이번 회의에서 새로운 회장단이 선출되길 바란다"며 "각 7개 지역의 교회협의회 사역을 나누고 올해 일년 계획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예배를 드린 후에, 회장단들간의 친목적인 교재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