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선교단체들이 참가, 2000명이 넘게 참석했던 2006년 북가주 선교집회에 이어 2007년 북가주 연합선교집회가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오후 7시에 임마누엘 장로교회 새성전(4435 Fortran Drive, San Jose, CA 95134)에서 열린다.

작년에 처음으로 시도됐던 북가주 선교집회가 단순히 2000명 이상 참석이라는 결과이외에도, 해외선교사로 지원에 대한 소원을 불어넣었다는 점에서 이번 선교집회 역시 기대를 불어모으고있다.

지난해 선교집회가 산호세제일침례교회에서 개최되면서, 다음 선교집회 장소로 임마누엘장로교회가 결정된 바 있다.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는 선교집회 전반에 관련된 일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컴미션(COME), 인터콥, 월드컨선(World Concern) 의 3개 선교단체 대표들이 참가해 선교 집회와 세미나를 진행한다.

19일에는 송인진 선교사(우간다 선교사), 20일에는 최바울 선교사(인터콥 대표), 21일에는 이재환 선교사(컴 미션 대표) 등의 일정으로 이뤄져있다.

2월 20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선교세미나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