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광화문 감리교 본부 앞 희망광장에서 6·3 총회측 김국도 목사가 감독회장 당선증을 수여받았다.

이에 맞서 이규학 직무대행측은 13일 예정대로 재선거를 실시할 계획이어서 혼란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총회측은 이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독 출마한 김국도 목사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