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대학 입학학장이 진행하는 세미나 기자회견이 11일에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스탠포드 대학 입학학장(Dean of Admission and Financial Aid)이 한인교회를 찾아 대학교진학을 위한 특별 세미나를 연다.

10월 22일 2시 50분에 스탠포드 학장 리차드는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에서 실리콘벨리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강의하며, 이를 위한 기자회견을 12일에 가졌다.

한인외에 타민족도 초청될 계획이며, 이를 위한 홍보용 포스터가 제작되고있다.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는 "켈리포니아에서는 최초로 학장이 직접 한인교회를 통해 연락이 되어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교회에서 세미나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작년 한해 켈리포니아에서 한국학생의 스탠포드 진학되는 수는 15명 정도로 집계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