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06-06-06 06:49
부시, '결혼의 정의 변경은 가족구조 훼손시킬 것'
AP통신을 비롯한 해외 언론은 동성애 결혼을 반대하는 이번 개헌안의 통과가능성에 대해 "결혼을 남자와 여자의 결합으로 정의한 이번 헌법개정안은 절대 대다수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의회 통과는 고사하고, 수요일에 상원에서 열리는 시험투표도 살아남기어렵다"고 밝혔다.
결혼을 어떻게 정의해야 하느냐의 문제 앞에 아직 해결해야할 수많은 난제가 남아있다.
<관련기사> 미국인대부분 동성자 권리 인정, 동성애 결혼 반대
이번 논쟁에서 개정안 지지자들은 "의회가 문화 기준을 설정하는 바른 자리에 있어야 한다"며 "전통적인 결혼은 건강한 사회의 기초가 된다"고 주장했다.
지지자들은 전통적인 구조를 벗어난 가족과 빈곤과 문제점을 안고있는 자녀들과의 상관성을 이끌어내고있다.
의장인 Sen. Sam Brownback은 "법은 선생"이라며 "우리가 결혼제도를 장려하는 것은 윤리적이고 사회적으로 필수불가결하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우리의 정책은 가정을 강화시키는데 목적을 두어야 한다"며 "결혼의 정의를 변경하는 것은 가족구조를 훼손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ABC뉴스조사에 의하면, "과반수를 차지하는 58%의 미국인이 동성애 결혼이 불법이라고 규정하고있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단지 10%만이 이번 동성애결혼을 반대하기 위해 헌법을 개정하는데는 지지했으며, 대다수는 주들이 동성애 결혼에 대한 자치 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Alliance for Marriage의 회장인 Matt Daniels은 "동성애 결혼 옹호자들이 민주주의 진행방식을 교묘하게 함정에 빠뜨리고 있으며 결혼을 재정의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결혼은 다음 세대를 기르기 위해 역할이 분배된, 두 반쪽의 인간을 묶어주는 사회적 아교의 기능을 한다"고 말했다.
부시, '결혼의 정의 변경은 가족구조 훼손시킬 것'
AP통신을 비롯한 해외 언론은 동성애 결혼을 반대하는 이번 개헌안의 통과가능성에 대해 "결혼을 남자와 여자의 결합으로 정의한 이번 헌법개정안은 절대 대다수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의회 통과는 고사하고, 수요일에 상원에서 열리는 시험투표도 살아남기어렵다"고 밝혔다.
결혼을 어떻게 정의해야 하느냐의 문제 앞에 아직 해결해야할 수많은 난제가 남아있다.
<관련기사> 미국인대부분 동성자 권리 인정, 동성애 결혼 반대
이번 논쟁에서 개정안 지지자들은 "의회가 문화 기준을 설정하는 바른 자리에 있어야 한다"며 "전통적인 결혼은 건강한 사회의 기초가 된다"고 주장했다.
지지자들은 전통적인 구조를 벗어난 가족과 빈곤과 문제점을 안고있는 자녀들과의 상관성을 이끌어내고있다.
의장인 Sen. Sam Brownback은 "법은 선생"이라며 "우리가 결혼제도를 장려하는 것은 윤리적이고 사회적으로 필수불가결하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우리의 정책은 가정을 강화시키는데 목적을 두어야 한다"며 "결혼의 정의를 변경하는 것은 가족구조를 훼손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ABC뉴스조사에 의하면, "과반수를 차지하는 58%의 미국인이 동성애 결혼이 불법이라고 규정하고있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단지 10%만이 이번 동성애결혼을 반대하기 위해 헌법을 개정하는데는 지지했으며, 대다수는 주들이 동성애 결혼에 대한 자치 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Alliance for Marriage의 회장인 Matt Daniels은 "동성애 결혼 옹호자들이 민주주의 진행방식을 교묘하게 함정에 빠뜨리고 있으며 결혼을 재정의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결혼은 다음 세대를 기르기 위해 역할이 분배된, 두 반쪽의 인간을 묶어주는 사회적 아교의 기능을 한다"고 말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