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문화선교센터 대표 강병규 목사가 1집 ‘주님 나라 이곳에’, 2집 ‘주님만’에 이어 세 번째 개인 음반을 발표했다.

강 목사는 “전국을 다니며 불신자 전도 집회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아름다운 은혜의 현장을 목도해왔다. 이번 음반에는 집회 현장에서 부르는 찬양을 위주로 선곡했다”면서 “특히 집회 현장에서 많은 성도들에게 ‘영혼을 울리는 천상의 소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최정선 전도사가 함께하여 더 큰 은혜를 나누게 됐다”고 전했다.

김석균 선교사의 ‘나의 아버지’ ‘하나님의 약속’을 비롯해 찬송가와 강병규 목사의 자작곡을 통해 따뜻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노래했다.

강병규 목사의 1,2집을 편곡한 조성광 집사의 탁월한 편곡으로 가사를 더욱 더 깊이 표현했으며 기타리스트 박준호의 연주로 보다 더 풍성한 음악으로 완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