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06-05-02 08:14







▲부흥2006이 금일 hobot colleage에서 개최된다.
분단된 민족의 현실을 알리고 북방선교의 꿈을 실어줄 '부흥2006'이 금일 저녁 7시에 Chabot College의 habot College(25555 Hesperian Blvd., Hayward, CA 94545)에서 개최된다.

그동안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왔던 '부흥한국'이 베이지역을 시작으로 총 7번에 걸쳐 미국과 캐나다를 순회공연하게된다.

한인사회에 이미 잘 알려진 부흥한국의 고형원 전도사, '축복송'의 송정미, '가시나무'의 하덕규, '꿈이 있는 자유'의 정종원 목사 등 찬양 사역자와 100여 명의 찬양팀이 공연이 참가한다.

부흥한국은 이번 집회 리허설을 위해 지난달 29일에 리치몬드 침례교회에서 이스트베이,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합창단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공연연습을 준비했다.

이후 5월 1일에 북가주 제일침례교회에서 송정미 씨와 함께 참석해 모든 합창단 자원봉사자들과 부흥팀이 함께 모였고, 금일 오후 4시에 최종리허설을 계획하고있다.

이번 부흥한국에 공연될 곡목은 주님의 영광, 물이 바다 덮음 같이, 내 주님께 더 가까이, 부어주소서 주님의 성령, 예수 이름이 온 땅에,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고요한 아침의 나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끝까지, 부흥 2000, 부흥, 너의 푸른 가슴 속에, 주님 나라 임하시네, 강한 용사,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 비전 (국악버전)의 15곡이다.


문의: 샘의료복지재단 미주 본부 (510-985-1003, http://samf.net)


임형진 기자 hjlim@ch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