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2006-06-19 09:20




네팔 선교보고, 10개도시에서 선교활동 벌여
북가주를 중심으로 평신도사역에 매진하고있는 열린문선교회는 네팔의 영적상황을 전했다.

열린문선교회는 "네팔의 10명중 한명이 지체불구자이며, 힌두의 카스트 제도, 종족간 분쟁, 부모의 무관심, 가난 등으로 대부분의 아이들이 돈을 벌든가 약 7천명의 여아가 사창가로 내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열린문선교회는 "이 나라는 영적 공해로 수많은 아이들이 예수님을 알 기회조차 없이 죽어가고있다"고 강조했다.

선교회는 Mission Generation to Generation의 일환으로 네팔 내에서 선교가 필요한 10개의 지역에서 각 지역에서 2명씩 가르칠 수 있는 신실한 청년들 20여명을 초청해 Three Day’s Youth Camp를 콜가 지역에서 먼저 가지게 된다.

이 콜카 지역은 열린문 선교회에서 현지인 선교 공동체로 Mission Center 선정지역으로 이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서, Three Day’s Youth Camp가 마치면 이들은 자신의 지역에 돌아가서 약 50여명의 아이들을 초청하여 모아서Three Day’s Children Camp를 진행하게된다.

이번 집회들은Mission Generation to Generation의 주제의 하나로 ‘아이들이 아이들은 주님께로’라는 슬로건으로 같은 날 동시에 10개의 지역에서 약 500여명의 아이들에게 찬양과 무용으로 부모님까지 초청하여 그 지역의 어린아이들을 위한, 그리고 통하여 어린이 복음 잔치를 하게 된다.

열린문선교회는 "선교가 필요한 10개 지역에서 성령의 감동하시는 사역이 있기를 기도하며, 선교자금 조달과 20여명의 청년들, 500여명의 아이들, 그리고 초청된 가족들에게 필요한 숙박비, 교통비등 일절의 비용이 넘치도록 재워주시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