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2006-09-12 12:18




9.11사태이후로 전환점 되고있어, 새로운 각성의 시기에 교회를 깨우고 2세들을 키워내야
"하나님의 사람은 날마다 기적을 맛보게됩니다. 이러한 삶은 무료하거나 반복적이지 않고 재밌고 흥분되는 일로 가득합니다."

구은주 집사(북가주중보기도단 단장)는 이스트베이 교회협의회 행정적인 실무를 돌보면서 북가주 중보기도모임을 조직하고 이끌어왔다.

북가주 중보기도모임은 24시간 릴레이기도로 북가주를 영적부흥을 위해 기도하고있다. '24시간 중보기도네트워크'로 불리는 이 모임은 교회를 위해서, 2세대를 위해서 기도하고있다. 중보기도모임은 4, 5년전에 만들어졌으며, 올해 연초부터는 24시간 중보기도네트워크를 만들게됐다.

구은주 집사는 "9.11사태 이후로 전세계적으로 선교단체나 사역자들간에 많은 영적인 전환점이 다가왔고, 선교현황으로 볼때도 지금 세기에 부지런히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소망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 집사는 "이제부터 각 단체와 교회관의 네트워크를 짜야하는 시기이며, 각 교회, 기독교인들이 시대성, 역사성에 눈을 떠야한다"고 강조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건, '2세 사역'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을 준비시키고 영적 유산을 물려주면서 마지막 남은 곡식들을 추수할 일군들을 부지런히 찾아가야한다고 강조했다.

80%교회들이 잠들어 있고 10%는 졸고있다는 '릭로이스'의 표현대로 현재 잠든 교회를 깨우고 2세들을 길러내서 젊은이들이 서로 도전받아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네트워크'를 통한 미니스트리간의 협력을 강조하기도했다. 서로 자기것을 강조하기보다는 함께 나가야 하는 시대이며, 네트워크를 만들어가기위해서는 '페러다임'의 전환이 와야한다는 것이다.

각 단체간 협력된 네트워크를 통해 한꺼번에 들어올려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영접시키기 위해서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명씩 한명씩 낚는 방법으로 전도하는 방법 외에 네트를 통한 거대한 전도사역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 각지역의 사역단체들간의 협력, 리더십을 통한 결집을 통해 각 지역을 장악하고, 혼자하기보다는 협력과 연합을 이뤄가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