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2006-10-11 11:21




언어의 장벽없이 모든 한인들 참가할 수 있을 것
10월 13일 오후 7시를 시작으로 HP Pavilion에서 그렉로리 목사의 뜨거운 설교로 하베스트 크루세이더 집회가 시작하게된다.

이번 준비위원회는 "모든 순서가 한국어로 통역되므로 언어의 장벽이 없이 모든 한인들이 참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9월 11일에는 새누리침례교회에서 전도대회 총책임자 Mark Finnigan 장로와 15명의 한국교회 목사들이 만남을 가지기도했다.

이 만남을 통해 한국어 통역이 확정됐고 하베스트 크루세이더 본부에서는 한인들을 위해 300개의 통역 수신기를 준비해주기로 했다.

또한, 정확한 통역을 위해 박종서 목사(임마누엘장로교회)와 Young Garcia(한미침례교회) 사모가 전도대회의 전과정을 한국어로 전하기 위해 자원해 준비하고있다고 한다.

한편, 중국교회는 이미 30여개의 교회가 일년전부터 동시통역을 확정하고 성도들을 교육시킨바 있다. 히스패닉 교회는 50여개의 교회에서 그렉 로리 목사와 함께 스패니시통역 진행으로 자체 전도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크루세이더 한인교회 준비위원회는 "지금까지 산호세 교협 관련 목사님들과 이스트베이 교협 관계자 목사님들의 베려와 성원이 있었다"며 "많은 교회들이 참가 의사를 밝히고 결신자 도우미 교육, 수신기 관리자, 300권 한국어 신약성경 구입 등을 협조해줬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기회가 아니면 다시 할 수 없는 것이 전도"라며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주님께서 주신 기회를 우리가 외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대회를 위해 "남편, 아내, 자녀들, 친지이웃, 직장동료 등 모든 분들을 초대해 오시기를 바란다"며 "행사장내 모든 안내와 찬양, 설교는 물론 모든 순서 하나하나가 한국어로 통역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