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되면서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교회들이 늘고 있다. 지난 4월 17일 늘푸른장로교회 소속 늘푸른한국학교는 스와니 파크로 봄소풍을 떠나 그림 그리기 대회를 펼쳤다. 김밥과 간식, 게임을 즐기며, 봄날씨를 만끽한 아이들은 야외학습을 통해 기쁨이 넘치는 시간을 맞았다.

이외에도 예수소망교회가 5월 2일 존스 브릿지 파크로 야외예배를, 초대교회가 9일 야외예배 및 체육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화평장로교회

본격적인 야외예배가 시작되는 5월, 2일에는 예수소망교회(담임 박대웅 목사)가, 9일에는 초대교회(담임 정윤영 목사), 화평장로교회(담임 조기원 목사) 등이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