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아일랜드 포트워싱턴에 위치한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담임 김혜천 목사)에서 이동병원버스(Medical Mobile Unit) 구입을 위해 17일(주일) 오후 6시에 성탄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동병원버스는 CHF(아동 건강 기금) 주관, Port Washington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패인으로, 적합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성장기의 아동들에게 효과적인 의료 서비스를 공급하고, 소아과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모든 아동들에게 좋은 의료 서비스를 장려하는 일을 위함에 있다.
성탄 음악회는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시온 성가대와 플룻에 유진웅, 피아노에 김성은, 테너에 김영환, 바리톤에 스티브 리, 소프라노에 Janelle Kirton, 이소영 등 뉴욕의 음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뤄졌다. 이날 마지막 곡은 징글벨을 부름으로 볼거리가 풍성한 음악회를 마무리 지었다.
이날 음악회 전까지 이동병원버스 구입에 필요한 25만불 중 7만불 이상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천 목사는 “교회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무료건강세미나, 두 번의 무료독감주사 행사 등 금년의 마지막 행사로 성탄 음악회를 진행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 나누게 되어 기쁘고, 미국인과 한국인을 섬기는 교회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욕빌라델비아교회는 얼마 전부터 주일 오전 9시 1부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다가오는 봄학기에 한국어학교를 15주 동안 총 30주 수업을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가질 예정이다. 교과과목에는 채플, 한국어 교육(읽기, 쓰기, 말하기), 특별활동(음악, 미술, 민속놀이, 합기도)이 있다.
문의 : 516-883-1977(교회)
이동병원버스는 CHF(아동 건강 기금) 주관, Port Washington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패인으로, 적합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성장기의 아동들에게 효과적인 의료 서비스를 공급하고, 소아과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모든 아동들에게 좋은 의료 서비스를 장려하는 일을 위함에 있다.
성탄 음악회는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시온 성가대와 플룻에 유진웅, 피아노에 김성은, 테너에 김영환, 바리톤에 스티브 리, 소프라노에 Janelle Kirton, 이소영 등 뉴욕의 음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뤄졌다. 이날 마지막 곡은 징글벨을 부름으로 볼거리가 풍성한 음악회를 마무리 지었다.
이날 음악회 전까지 이동병원버스 구입에 필요한 25만불 중 7만불 이상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천 목사는 “교회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무료건강세미나, 두 번의 무료독감주사 행사 등 금년의 마지막 행사로 성탄 음악회를 진행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 나누게 되어 기쁘고, 미국인과 한국인을 섬기는 교회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욕빌라델비아교회는 얼마 전부터 주일 오전 9시 1부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다가오는 봄학기에 한국어학교를 15주 동안 총 30주 수업을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가질 예정이다. 교과과목에는 채플, 한국어 교육(읽기, 쓰기, 말하기), 특별활동(음악, 미술, 민속놀이, 합기도)이 있다.
문의 : 516-883-1977(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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