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회복운동 나이스크(NYSKC) 중부본부가 지난 12일 바틀렛의 제자들의교회에서 “제2차 예배 회복을 위한 나이스크 중부본부 기도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에서는 나이스크 GRI(Goshen Research Institute) 리더인 주성철 목사가 말씀을 증거했다. 주 목사는 삼상7:3-21 말씀에 근거해 “우리의 본질은 하나님과 예배다. 우리 삶 속의 온갖 우상을 제거하고 예배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자”며 “이것이 나이스크의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다.

설교에 이어 안형기 목사가 “전세계 220개국에 예배 회복이 일어나길”, 어태용 목사가 “예배 회복을 통해 무너져 가는 교회와 강단이 부흥하길”, 김정하 목사가 “주님이 세운 종들의 영권이 회복되길” 기도했다.

본부장 김기철 목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중부본부에 속한 여러 교회와 목회자들이 모여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부르짖어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