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nC(Frontier Mission and Computer) 시애틀는 지난 13일 사이버 미션 스쿨 졸업생을 위한 비전 나이트를 개최했다. 1기 부터 5기까지 미션 스쿨을 졸업생들과 현재 시애틀 지부에서 일하는 사역자들의 만남으로 진행됐으며 FMnC 현황과 함께 비지니스 미션, 미션 빌더 사역에 대한 소개도 이뤄졌다.

FMnC는 정보화 시대를 맞아 컴퓨터를 통한 선교에 비전을 품고 있으며, IT 센터 설립 및 컴퓨터 교육으로 전도의 문을 열고 있다. 특히 이슬람권 국가 대학에 IT학과를 개설하거나 보강하도록 도와주고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FMnC 미션 스쿨은 6개월에 한 번씩 진행되는 선교 훈련 프로그램으로 선교의 성서적 기초, 한국 초기 선교 역사, 세게 선교의 흐름과 한국 선교의 과제, 영적 전쟁과 중보기도,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 21세기 세계 선교 현황과 선교 전략, 10/40 창과 미전도 종족, 이슬람의 실제, 전문의 선교의 실재와 이론, 크리스천의 재정 원칙, 선교적인 삶, FMnC 선교 정신, 선교적인 삶, 이슬람 선교와 IT, 현지 선교사들의 사역 보고 등을 교육하고 있다.

FMnC는 LA에 본부를 두고 산호세와 시애틀, 시카고와 보스톤에 지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