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뉴욕서노회 장로연합 세미나가 지난 12월 4일(월)과 5일(화) 이틀동안 든든한교회(담임 김상근 목사)에서 열렸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서노회 교육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시무장로, 무임장로, 장로로 피택된 이들을 위한 것으로 노회 차원에서는 최초로 열렸다.

강사로 나선 이영희 목사와 문경환 목사는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직분자로서 갖추어야 할 여러가지 성경적 사고관을 교육하면서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함께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세미나 이후에는 질의응답시간이 이어졌으며 다음 세미나를 위한 개선안들이 활발히 언급되었다.

참여자 중의 한 장로는 노회 차원에서 세미나가 열려 노회에 대한 소속감이 강해졌으며 이런 기회를 통해 각 교회에서 잘되고 있는 선교, 교육, 행정 정책 등을 나누는 장으로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한 장로는 내년 세미나에서는 선배장로들의 간증이나 조별토의를 통해 실질적인 체험담을 나누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체계적인 직분자 교육의 필요성 등이 논의되었다.

문의 : 718-358-5111(교육부 서기 박영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