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장로교회(담임목사 이길호)는 오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컴미션 선교회 대표이며 전 감비아 선교사인 이재환 목사를 초청, 심령 대 부흥성회를 진행한다.

'비상시대의 삶'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부흥회는 '지금이 비상시대이다' '비상 시대의 성령의 역사' '비상시대의 마태의 삶'이란 주제로 저녁 8시 30분과 오전 5시 30분(새벽집회)에 열린다.

이재환 선교사는 1984년부터 서부아프리카 감비아의 만딩고족 복음화를 위해 15년간 선교했다. 그는 1987년에 한국 선교부 West Africa Mission를 세우고 Canaan Multi-Purpose Youth Center(청소넌 다목적 종합센타), Canaan Technical Institute (가나안 기술학교), Canaan Bible School (가나안 성경학교), Canaan Christian Community (가나안 공동체), Church (교회), Nursery School(유치원)을 통해 복음을 전했다.

"모슬렘 선교 사역의 소망이 오로지 젊은이들에게 있다"고 밝히는 이 선교사는 그리스도를 통한 생활의 혁명·정신의 혁명·영혼의 혁명이 젊은이들 속에 일어나기를 기대하며 원주민 형제·자매들과 함께 삶을 나누는 그리스도 공동체 생활에 초점을 두고 사역해 왔다. 현재는 Los Angeles에 위치한 Come Mission의 대표로 요나선교학교를 운영하며 세계 곳곳에 아직도 남아 있는 미전도종족을 찾아 그곳에 현지인 스스로 토착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선교사를 훈련시켜 파송하고 관리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장소:209-08 48 Ave. Bayside, NY 11364
문의:718-229-8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