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2010년 신년을 맞아 ‘주기도문 여행 20일’을 시작한다.

1월 4일(월)부터 29일(금)까지 주말을 제외한 매일 오후 8시 진행되며, 김정호 목사가 강사다.

한인교회에서는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유일한 기도의 모범이 주기도문이다. 주기도문은 ‘통하는 기도’다. 새해, 주님의 기도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신앙여행을 시작한다면 주기도문을 통해 하나님을 더 잘 알게 되고, 하나님 뜻을 헤아리는 교통함과 이 땅에서 하늘의 복된 삶을 이뤄가는 형통함을 누리게 될 것이다’라고 권면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