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침례교지방회(CKBCNY·회장 최창섭 목사)는 7월 16일(일) 오후 5시 퀸즈침례교회에서 ‘한 몸 한 영혼’(One Body One Spirit)이란 주제로 ‘침례교의 밤(Baptist Night 2006)’을 개최한다.

행사 강사는 버클랜드침례교회의 김바울(Paul Kim) 목사로 25년간 20여 개의 교회를 개척하며 학교 건물을 빌려 예배 장소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창섭 목사는 “침례교인들이 모여 격려와 교계 연합을 위해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행사를 통해 한인 침례교회 두 곳과 다문화권 교회 한 곳 개척을 위해 3만여 달러가 모여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침례교의 밤에서는 뉴욕의 침례교지방회 소속 20여 개의 교회가 참가할 것으로 보여지며 워십댄스, 워십랩, 단막극, 말씀, 교회개척 후보자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강사로 초청된 김바울(Paul Kim) 목사는 힐로 소재 하와이대학교에서 정치학으로 학사학위, 남침례교신학교에서 목회학석사(M.Div.)와 종교교육학석사, 골든게이트침례교신학교에서 목회학박사(D.Min.)학위를 취득했다.

문의 : 718-229-3027·718-406-3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