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시티에 소재한 금문교회(조은석 목사 시무)는 지난 5월 교회 건물 건축이 완공된 이후, 지속적으로 건물을 단장해왔다.

대예배실은 참나무 스테이지, 카페트, 방송실, 유아실, 방송장비, 드럼 세트 등을 새롭게 마련했다. 3층 건물의 교육관 1층은 주일학교 예배실과 네 개의 방, 2층은 중고등부 예배실과 교실, 3층은 영어부 예배실과 세 개의 교실, 그리고 부엌 등으로 이뤄져있다. 주차장은 30대가 넘는 차량이 들어갈 수 있게 했으며, 차를 빼면 농구장과 배구장으로도 쓸 수 있게 배려했다.

금문교회측은 "우리교회는 아름답다. 이런 아름답고 귀한 예배당과 사랑의 공동체를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오늘도 돌려드린다"고 "은혜로운 우리교회 이야기 2009년 10월"이라는 글에서 밝혔다.

금문교회당의 10월 모습.

▲금문교회 모습 1

▲금문교회 모습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