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장로교회(김동원 목사 시무)는 4일 선교모금을 위한 밑반찬 바자회를 개최했다. 김치를 비롯해 무말랭이 무침, 콩조림 등 다양한 밑반찬이 나온 금번 행사는 성도들에게 "인기가 최고"였다.

김동원 목사는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하루 종일 많은 분들이 애써주셨다. 너무 감사한 행사였다. 바자회의 기금은 전액 선교비로 지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