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 담임 김만풍 목사


수도한인침례교회협의회(회장 한정길 목사)가 김만풍 목사(지구촌교회 담임)를 강사로 지난 15일(금)부터 17일(주일)까지 필그림교회에서 연합부흥성회를 열었다.

‘이렇게 삽시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합부흥성회에서 김만풍 목사는 “하나님의 기회를 준비하며 살 것, 하나님이 보이게 살 것, 지혜로 살 것”을 강조했다.

특별히 한빛지구촌교회 언투유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한 둘째날(16일), 김만풍 목사는 ‘즐거운 나의 집’을 기타반주와 함께 선사하면서 집회를 시작했다. 이 날 김 목사는 “요셉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의 생각과 말과 행실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준 것 같이 가정과 일터, 교회, 지역사회에서 하나님이 보이게 사는 성도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수도한인침례교회협의회는 5월 18일(월) 오전 11시 Caderock Park(MD)에서 야외예배를 드릴 예정이며,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Ocean City Grand Hotel에서 목회자 여름수양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