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청소년 재단(이사장 김재동 목사)에서 실시하는 ‘마약과 청소년 폭력예방 교육 세미나’가 4월 18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베다니장로교회(담임 김영진 목사) 제 2교육관에서 열린다.

강사는 현 페어팩스 카운티 보건국에 Health Education Specialist인 Soo Yee 씨다.

주최측은 “효과적인 마약과 청소년 폭력 예방은 올바른 긍정적인 대안, 부모임과 함께 하는 정기적인 여러 유익한 활동들을 통해 이루어 질 수 있다. 한 통계에 의하면 일년 이상 이러한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마약, 술, 무단 결석하는 경우가 다른 학생들에 비해 두드러지게 적으며 학업성취, 문제 해결 능력, 결단력, 자신감, 소속감 등이 향상된다는 결과가 나와있다.”며 세미나를 통해 많은 학부형과 학생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랐다.

5월에는 16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혜자 상담가(Montgomery County Public Schools)를 초대해 “십대와의 현명한 대화 방법”이란 주제로 학부모 세미나를 진행한다.

문의 : 301-589-1664, 301-529-5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