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가페장로교회 어린이들이 자연 환경 보호에 관한 포스터를 그리며 기량을 뽐냈다. 어린이들은 교회 여선교회가 주관한 환경 보호 포스터 경연대회에서 재활용 및 환경 보호에 관해 다시 한번 고민하며 그 고민을 담아냈다고 한다. 경연대회는 아가페교회에 출석하는 김주성 집사(모뉴망 미술학원 원장) 등 전문 미술인들이 심사를 맡았으며 어린이들의 많은 작품을 하나하나 심사하며 적지 않은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