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침례교회(담임 이준 목사)는 오는 6일 여러차례 순회공연을 통해 시카고 교계 잘 알려져 있는 찬양사역자 윤치경 목사를 초청해 찬양집회를 갖는다.

이날 윤 목사는 찬양뿐만 아니라 하체장애를 갖고 살아온 그의 인생 역경과 그 속에 역사하셨던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간증할 예정이다. 윤 목사는 찬양사역자인 동시에 사회복지사이며 현재 한국장애인문화예술선교회 대표를 맡아 장애인 문화복지문제 개선에 앞장서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