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0주년 3.1절 기념식이 지난 3월 1일 오후 5시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열렸다.

기념식은 미동부워싱톤해병대전우회 기수단 입장으로 시작해 개회기도 김인호 목사(워싱톤지역교회협의회 회장),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신근교 수도권MD한인회장), 개식사(김영천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장), 3.1절 대통령 경축사(조용천 주미한국대사관 총영사), 축사 황원균(북VA한인회장), 3.1절 노래(정일환 워싱턴한인연합회 부회장 인도),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