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샌프란시스코 은혜장로교회(김동원 목사)가 창립 32주년 기념을 맞아 담임목사 위임식 및 임직식을 치뤘다. 이날에는 금문교회 조은석 목사가 기도를, 상항한인연합장로교회 김영일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담임목사 김동원 목사의 위임예배가 거행됐으며, 임직식은 안영숙 성도가 권사로, 나병욱, 안창호 성도가 안수집사로 임직했다.
담임 김동원 목사는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귀한 섬김의 자리를 허락하심을 감사드린다.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고, 사람을 섬기는 종이 되겠다”며, “교회가 멕시칸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지역과 상관없는 교회가 아니라, 지역사회 속에서 같이 숨쉬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위임예배의 소감을 전했다.
담임 김동원 목사는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귀한 섬김의 자리를 허락하심을 감사드린다.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고, 사람을 섬기는 종이 되겠다”며, “교회가 멕시칸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지역과 상관없는 교회가 아니라, 지역사회 속에서 같이 숨쉬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위임예배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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