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하면서 제일 어려운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당신은 정말 훌륭한 분입니다!” 하는 말을 믿게 만드는 것이라구요. 아무리 말씀드려도 믿지 않습니다. 대부분, 입에 발린 소리로 듣거나, 그냥 인사치레로 듣습니다. 정말 훌륭한 분이라고 거듭 말하면 나중에는 저를 실없는 사람 취급합니다. 다른 사람을 훌륭하다고 하면 그 사람의 약점을 알고 있는 분들은 저의 평가능력까지 의심합니다. 여자분들은 성희롱이라고까지 오해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믿게 하는 데 목회의 모든 것을 다 쏟아 붓고 기도하고 해도 성공률이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중고등부 아이들을 대상으로 설교하면서 여러분들은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들이라고 설교하면 다들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대답합니다. 저는 너무 키가 작아요, 저는 학교 성적이 나빠요 저는 못생겼어요 저는 너무 뚱뚱해요 하고 자신이 사랑받아서는 안되는 구체적인 이유까지 지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너무 사랑스럽다 그러면 제 눈을 의심합니다. 자신들의 부모들도 자기들에게 욕을 하고 믿지 못하겠다는데 저 목사님은 뭐가 모자란가 하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가정에서부터 욕을 먹고 자라고, 학교에서 비교되고, 자라면서 사람들에게 거절되고,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야단맞는 것이 체질화 된 것같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당신은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훌륭한 인격이며 당신 자신이 그자체로 위대하다고 하는 말을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고귀한 인격이며, 하나님은 그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 독자라도 주실 만큼 귀하다고 선언합니다.
세상에서 당한 취급과 하나님의 선언 사이에서 저는 하나님 편에서 말씀을 선포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세상에서 본인이 겪은 경험에 의지해서 자신을 바라봅니다. 그래서 불행하게 살아갑니다. 저는 이것을 뚫고 본인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귀한 사람인지, 훌륭한 사람인지를 깨닫고 믿게 하려고 설교를 하고 성경을 가르치고 칭찬을 하고 높여줍니다. 그래도 믿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오늘도 외칩니다. “당신, 정말 괞챦은 사람입니다!” “세상이 당신에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도 당신에게 기대가 큽니다” “한 번 당신의 진짜 실력을 보여주세요.” 올해 2009년도에 성도님의 훌륭한 면이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본인이 먼저 그 사실을 믿으셔야 합니다. 믿고 일어나세요!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뻐서 아무 흠이 없구나 나의 신부야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 아마냐와 스닐과 헤르몬 꼭대기에서 사자굴과 표범 산에서 내려다 보아라.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네 눈으로 한 번 보는 것과 네 목의 구슬 한 꿰미로 내마음을 빼앗았구나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네 사라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네 사랑은 포도주에 지나고 네 기름의 향기는 각양 향품보다 승하구나”(아가 4:7-10)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가 하나님의 사랑이나 주변 사람의 사랑을 받기에는 너무 부족하다고 느끼는 약점은 무엇입니까?
2. 그 약점을 감추고 보완하고 개선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내가 한 노력은 무엇입니까?
3. 그 모든 노력이 통하지 않을 때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신다는 예수님의 초청까지도 거절하도록 만드는 것은 나의 어떤 부분입니까?
함께 드리는 기도
주님, 저같은 사람을 위해 죽을 사람이 있다는 것은 믿어지지 않습니다. 저의 배우자도 제가 나이들고 병들고 능력이 없다고 구박하는데 누가 저를 위해 죽겠다고 하겠습니까? 저의 자녀들도 자기 이익 앞에서는 부모를 몰라라 하는 현실입니다. 직장에서는 제가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 가차없이 해고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저를 무조건 사랑하신다니 하나님은 눈이 머셨나요? 아니면 정말 그렇게 사랑덩어리, 사랑 자체이신가요? 저를 그렇게 사랑하신다면, 제 마음에도 그 사랑 느껴지게 해 주세요. 저를 사랑하신다는 표시를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웹페이지) santaclarakumc.org
중고등부 아이들을 대상으로 설교하면서 여러분들은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들이라고 설교하면 다들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대답합니다. 저는 너무 키가 작아요, 저는 학교 성적이 나빠요 저는 못생겼어요 저는 너무 뚱뚱해요 하고 자신이 사랑받아서는 안되는 구체적인 이유까지 지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너무 사랑스럽다 그러면 제 눈을 의심합니다. 자신들의 부모들도 자기들에게 욕을 하고 믿지 못하겠다는데 저 목사님은 뭐가 모자란가 하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가정에서부터 욕을 먹고 자라고, 학교에서 비교되고, 자라면서 사람들에게 거절되고,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야단맞는 것이 체질화 된 것같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당신은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훌륭한 인격이며 당신 자신이 그자체로 위대하다고 하는 말을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고귀한 인격이며, 하나님은 그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 독자라도 주실 만큼 귀하다고 선언합니다.
세상에서 당한 취급과 하나님의 선언 사이에서 저는 하나님 편에서 말씀을 선포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세상에서 본인이 겪은 경험에 의지해서 자신을 바라봅니다. 그래서 불행하게 살아갑니다. 저는 이것을 뚫고 본인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귀한 사람인지, 훌륭한 사람인지를 깨닫고 믿게 하려고 설교를 하고 성경을 가르치고 칭찬을 하고 높여줍니다. 그래도 믿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오늘도 외칩니다. “당신, 정말 괞챦은 사람입니다!” “세상이 당신에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도 당신에게 기대가 큽니다” “한 번 당신의 진짜 실력을 보여주세요.” 올해 2009년도에 성도님의 훌륭한 면이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본인이 먼저 그 사실을 믿으셔야 합니다. 믿고 일어나세요!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뻐서 아무 흠이 없구나 나의 신부야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 아마냐와 스닐과 헤르몬 꼭대기에서 사자굴과 표범 산에서 내려다 보아라.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네 눈으로 한 번 보는 것과 네 목의 구슬 한 꿰미로 내마음을 빼앗았구나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네 사라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네 사랑은 포도주에 지나고 네 기름의 향기는 각양 향품보다 승하구나”(아가 4:7-10)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가 하나님의 사랑이나 주변 사람의 사랑을 받기에는 너무 부족하다고 느끼는 약점은 무엇입니까?
2. 그 약점을 감추고 보완하고 개선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내가 한 노력은 무엇입니까?
3. 그 모든 노력이 통하지 않을 때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신다는 예수님의 초청까지도 거절하도록 만드는 것은 나의 어떤 부분입니까?
함께 드리는 기도
주님, 저같은 사람을 위해 죽을 사람이 있다는 것은 믿어지지 않습니다. 저의 배우자도 제가 나이들고 병들고 능력이 없다고 구박하는데 누가 저를 위해 죽겠다고 하겠습니까? 저의 자녀들도 자기 이익 앞에서는 부모를 몰라라 하는 현실입니다. 직장에서는 제가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 가차없이 해고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저를 무조건 사랑하신다니 하나님은 눈이 머셨나요? 아니면 정말 그렇게 사랑덩어리, 사랑 자체이신가요? 저를 그렇게 사랑하신다면, 제 마음에도 그 사랑 느껴지게 해 주세요. 저를 사랑하신다는 표시를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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