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 사역부장, 목자, 목녀(자원)를 대상으로한 새누리선교교회(권영국 목사) 목자기도회가 지난 31일 저녁 6시 세계금식기도원에서 열렸다. 새누리선교교회는 지난 2002년 11월 가정교회 목장모임을 시작했다.

‘신약적 원형 교회’를 추구하기 위한 대안으로 휴스턴 침례교회 최영기 목사가 최초 도입한 가정교회 시스템은 ‘펠로우 십’을 통해, 불신자 전도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기존의 전도 방식과 달리 가정간에 삶의 고민을 나누고 서로 기도하며 식사 및 교제하는 방식의 전도방법을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