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인교회(담임 서창권 목사)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선교부흥회를 개최한다. 활발한 선교사역으로 세계선교에 이바지해 온 시카고한인교회는 매년 연초마다 선교부흥회를 열어 성도들의 자발적인 선교 참여를 유도해 왔다.
“당신은 생각보다 큽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선교부흥회에는 김학원 선교사(사랑의집 원장), 조종화 선교사(WEC 국제선교단체 문서선교), 조혜선 선교사(동부지역 아시안 동원국) 등 평신도 사역자로서 선교경험이 있거나 현재 평신도 사역자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일반 성도들에게 강한 선교적 도전을 던져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선교부흥회 기간동안에는 시카고한인교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보내온 작년 한해 선교보고 영상도 상영될 예정이다. 특별히 선교부흥회 마지막날인 18일 주일은 선교주일로 지키며 이날 주일예배에서는 각 성도들이 1년동안의 선교헌금을 작정하는 순서를 가질 예정이다.
서창권 목사는 “경제위기로 원화가치가 하락하게 되면서 한인 선교사님들이 굉장히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모두다 어렵지만 선교지에서 고생하고 계신 선교사님들을 생각할 때 우리들의 더 큰 관심과 기도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선교부흥회를 통해 많은 성도님들이 선교사역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지난 해보다 더 많은 헌신의 결단을 내려줬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당신은 생각보다 큽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선교부흥회에는 김학원 선교사(사랑의집 원장), 조종화 선교사(WEC 국제선교단체 문서선교), 조혜선 선교사(동부지역 아시안 동원국) 등 평신도 사역자로서 선교경험이 있거나 현재 평신도 사역자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일반 성도들에게 강한 선교적 도전을 던져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선교부흥회 기간동안에는 시카고한인교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보내온 작년 한해 선교보고 영상도 상영될 예정이다. 특별히 선교부흥회 마지막날인 18일 주일은 선교주일로 지키며 이날 주일예배에서는 각 성도들이 1년동안의 선교헌금을 작정하는 순서를 가질 예정이다.
서창권 목사는 “경제위기로 원화가치가 하락하게 되면서 한인 선교사님들이 굉장히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모두다 어렵지만 선교지에서 고생하고 계신 선교사님들을 생각할 때 우리들의 더 큰 관심과 기도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선교부흥회를 통해 많은 성도님들이 선교사역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지난 해보다 더 많은 헌신의 결단을 내려줬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