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교회협의회총연합회 정기모임이 지난 20일에 새크라멘토 방주선교교회(박동서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정기모임은 특히 새크라멘토 목회자들과 함께 시간을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와 2부 안건토의로 진행됐다. 정현섭 목사(좋은감리교회, 새크라멘토 교회협의회 회장)는 "잘못된 가치관이 뒤덮을 때 하나님께서 저희를 불러주시고 북가주 지역을 섬기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기도했다.

김용 목사(새크라멘토 중앙장로교회)는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다윗은 늘 하나님께 물어보며 일처리를 하고 하나님을 중심삼아 살았다"고 말했다. 그는 "목회자들이 하나님 기쁘시게 하고 큰 역사를 이루기를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