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경영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엘리자벳 김 CEO가 12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엘리자벳 김 회장은 "현재 북가주경영학교 회원간 인터넷 매체를 이용, 최신 정보를 얻고 서로 공유하고 있다"며 매체를 이용한 네트윅을 강조했다.

북가주경영학교는 여러 분야에 회원이 가입돼 있어서, 각자 전문영역에 필요한 자료를 서로 공유할 수 있다. 북가주경영학교 회원 수가 지금까지 400여 명이 넘었으며, 대학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하거나 경영학교에서 주최하는 세미나에 참석한 경우 정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북가주경영학교 총동문회는 이후에 연말행사로 12월 14일에 송년회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지난 11기 북가주경영학교는 29명 졸업생을 배출했고 지난해 9월 4일부터 28일까지 주 2회 총 14회 교육일정을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