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혁목사는 하나됨의 회복을 역설하며 이 땅을 긍휼히 여기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헌금특송으로 뉴비전교회 은혜중창단이 '눈을들어주를보라'는 곡으로 찬양했다.

캘리포니아 주민발의안 투표가 1달 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동성결혼지지안 반대를 위한 기도집회가 지난 5일 북가주교회협의회총연합회(회장 신태환 목사)의 주관으로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열렸다. 회장 신태환 목사의 환영인사가 있은 후 이성호 목사와 진재혁 목사, 권혁천 목사, 토마스 왕 목사 등 차례로 동성결혼을 지지하면 안되는 이유를 설교를 통해 역설했다. 이후 북가주교회협의회총연합회 결의문을 낭독함으로 집회의 막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