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일본의 세계성결연맹 회원 교단 청년 100여명이 필리핀 마닐라와 딸락에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사랑과 협력’이라는 주제로 청년대회를 가졌다. 세계성결연맹 청년분과(위원장 송철웅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2번의 집회, 딸락의 발디오스와 파라다이스 교회를 중심으로 한 선교활동, 마닐라 대학가 복음전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청년 페스티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성청 이종일 회장의 사회와 송철웅 목사의 대회사로 시작되어, 마사히로 나카니시 목사의 기도로 진행되었다. 총회장 전병일 목사는 개회예배 설교를 통해 “온 인류의 희망이요 비전인 예수님을 증거하여, 희망의 복음을 온 세계에 전하는 자랑스런 세계성결연맹 청년이 될 것”을 당부했으며, 성청동우회 이동기 장로, 세계성결연맹 선교분과 위원장 김운태 목사, 대만 대표 챈광유 목사가 대회를 축하했다.
2번의 집회는 박희광 목사가 찬양으로 예배를 인도하고, 박창수 목사가 말씀을 전파했다. 찬양으로 예배의 감격을 맛본 회중을 향해, 박창수 목사가 ‘구원자와 해방자, 예수’라는 말씀을 통해 “바디매오처럼 죄와 환경에 상관없이 은혜를 구하며 그리스도를 향해 나아가는 자세가 우리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강조했고,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결연맹의 청년들이 함께 연합하여 땅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것”을 권면했다.
이어 12일 오후부터 13일 저녁까지 딸락 지방의 발디오스와 파라다이스 교회를 중심으로 축호전도, 노방전도, 학교방문의 시간을 통해 복음을 나누었다. 13일 저녁시간에는 두 교회에서 모두 교인과 초청받은 주민이 가득한 가운데 준비한 스킷과 찬양, 현지교회 목회자의 복음 메시지의 순서로 초청 전도집회를 가졌다. 또한 계속적으로 필리핀 마닐라 대학가에 방문하여 2인 1조로 영어 사영리를 통해 전도활동을 가지면서, 희망의 복음을 필리핀 영혼에게 직접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요일 저녁에는 각 교회에서 가졌던 선교 프로그램과 각국의 문화 컨텐츠를 나누었고, 한국 대만 일본의 청년대표들은‘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의 고백과 더불어, “국적을 초월하여 그리스도의 한 몸 됨을 지키기 위해 서로 적극적으로 교류할 것”과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서로 도울 것”을 선언했다.
대만 장리위 목사는 “한국교회 선교 노하우와 열정을 배울 수 있는 귀한 기회였다”며 “복음으로 교회를 섬기는 실제적인 모델을 경험하게 해준 기독교대한성결교회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일본에서 참석한 키무라 군은 “발디오스 교회에서의 선교 경험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피부로 생생하게 경험한 귀중한 기회였다”고, 새소망교회 박유선 양은 “세계 어느 곳에서나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영적 회복과 주님만 의지하는 순종을 체험한 거룩한 여정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년분과 위원장 송철웅 목사는 “이 대회를 통해 성결연맹 청년들에게 선교비전이 분명해지고, 향후 성결연맹 청년들이 성결교회 세계화의 주역이자 세계선교의 지도자가 되는 데 청년분과가 더욱 쓰임 받기를 소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집회와 더불어 선교활동을 통해 각국 청년들이 사랑과 신뢰를 증진시켰을 뿐 아니라, 한국교회의 선교 열정과 노하우를 세계 선교의 동반자로 함께 사역할 일본과 대만의 청년들과 공유한 귀중한 기회였다.
개회예배는 성청 이종일 회장의 사회와 송철웅 목사의 대회사로 시작되어, 마사히로 나카니시 목사의 기도로 진행되었다. 총회장 전병일 목사는 개회예배 설교를 통해 “온 인류의 희망이요 비전인 예수님을 증거하여, 희망의 복음을 온 세계에 전하는 자랑스런 세계성결연맹 청년이 될 것”을 당부했으며, 성청동우회 이동기 장로, 세계성결연맹 선교분과 위원장 김운태 목사, 대만 대표 챈광유 목사가 대회를 축하했다.
2번의 집회는 박희광 목사가 찬양으로 예배를 인도하고, 박창수 목사가 말씀을 전파했다. 찬양으로 예배의 감격을 맛본 회중을 향해, 박창수 목사가 ‘구원자와 해방자, 예수’라는 말씀을 통해 “바디매오처럼 죄와 환경에 상관없이 은혜를 구하며 그리스도를 향해 나아가는 자세가 우리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강조했고,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결연맹의 청년들이 함께 연합하여 땅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것”을 권면했다.
이어 12일 오후부터 13일 저녁까지 딸락 지방의 발디오스와 파라다이스 교회를 중심으로 축호전도, 노방전도, 학교방문의 시간을 통해 복음을 나누었다. 13일 저녁시간에는 두 교회에서 모두 교인과 초청받은 주민이 가득한 가운데 준비한 스킷과 찬양, 현지교회 목회자의 복음 메시지의 순서로 초청 전도집회를 가졌다. 또한 계속적으로 필리핀 마닐라 대학가에 방문하여 2인 1조로 영어 사영리를 통해 전도활동을 가지면서, 희망의 복음을 필리핀 영혼에게 직접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요일 저녁에는 각 교회에서 가졌던 선교 프로그램과 각국의 문화 컨텐츠를 나누었고, 한국 대만 일본의 청년대표들은‘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의 고백과 더불어, “국적을 초월하여 그리스도의 한 몸 됨을 지키기 위해 서로 적극적으로 교류할 것”과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서로 도울 것”을 선언했다.
대만 장리위 목사는 “한국교회 선교 노하우와 열정을 배울 수 있는 귀한 기회였다”며 “복음으로 교회를 섬기는 실제적인 모델을 경험하게 해준 기독교대한성결교회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일본에서 참석한 키무라 군은 “발디오스 교회에서의 선교 경험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피부로 생생하게 경험한 귀중한 기회였다”고, 새소망교회 박유선 양은 “세계 어느 곳에서나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영적 회복과 주님만 의지하는 순종을 체험한 거룩한 여정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년분과 위원장 송철웅 목사는 “이 대회를 통해 성결연맹 청년들에게 선교비전이 분명해지고, 향후 성결연맹 청년들이 성결교회 세계화의 주역이자 세계선교의 지도자가 되는 데 청년분과가 더욱 쓰임 받기를 소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집회와 더불어 선교활동을 통해 각국 청년들이 사랑과 신뢰를 증진시켰을 뿐 아니라, 한국교회의 선교 열정과 노하우를 세계 선교의 동반자로 함께 사역할 일본과 대만의 청년들과 공유한 귀중한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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