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산호세정기성시화예배가 지난 24일 하늘감리교회(박종현 목사)에서 열렸다. 한어, 영어, 스패니쉬 통합 예배로 드려진 이날 성시화예배에는 산호세성시화운동본부 최영학 목사가 '디아스포라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통역이 동시에 진행됐다. 성시화 소개 영상이 영어로 상영됐으며, 줄리오 로보 목사의 간증이 있었다. 이후 이성호 목사(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의 인도로 도시를 위한 기도회가 뜨겁게 진행됐다.